적반하장 이중주차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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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여행자9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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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일좀 보고 나가려는데 사이드까지 채워 놓고 앞을 막아 놨음.

전화해서 차를 좀 빼달라고 하니 짜증을 내면서 전화를 끊음.
10분이 지나도 오지 않길래 다시 전화 했더니
"아~ 다왔다고"하고 뚝 끊음

느그적거리면서 와서는 나보고 뒤로 더 빼라고 함.
맨 끝차선이라 청소도구와 볼라드가 있어서 뒤로 완전 붙어 있는 상황이라 힘드니깐 본인이 앞뒤로 조정해서 빼셔야 한다고 말씀드림

그랬더니 "아이씨"하면서 삿대질을 하길래
나: 저기요 최소한 이렇게 막아놓고 기다리게 했으면 인간적으로 미안한 척이라도 합시다
상대 : 내가 왜 미안해 해야 하는데요?? 다른 차들은요? 그럼 다른차한테도 얘기해야지 주차 할곳도 없는데 내가 왜 미안한데?
나 : 상식적으로 삽시다. 아 암튼 나 바쁘니깐 빨리 빼서요
상대 : 아이 씨발 못빼
하고는 자리를 이탈
결국 경찰 출동했고 고의 막음이라 조치 한다고 해서 왔는데 경찰 오고도 한동안 오질 않음...
결국 경찰이 사과받고 좋게 끝내자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는데
상대 : 아 작업하다가 바뻐서 그런거니깐 미안한거고
쌩~ 하고 가버림... 그러면서 또 앞차랑 빼니 마니 계속 싸움.... 2분 더 기다렸고 경찰도 한숨... 나보고 얼릉 먼저 가라고 하고 엔딩
결국... 50분을 거기서 뙤약볕에서 기다렸는데 진짜 이게 맞나요??
요약
1. 이중주차 사이드로 막아놓고 늦게옴
2. 짜증내길래 "미안한척이라도"하라고 했더니 키뽑고 가버림
3. 경찰 출동해서 결국 차빼는데 또 앞차랑 싸움
4. 50분을 그냥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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