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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 사이에 나타나는 이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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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린수박6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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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도 못 모은 직장인.

요즘 2030 사이에서 나타나는 이상현상



머니인사이드 영상에서 본 사연인데

너무 현실적임..



36살 직장인 여성

월급은 세후 310만 원



근데 월급이 들어오면

거의 전부 카드값으로 빠져나간다고 함



본인은 사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명품 안 사고

해외여행 자주 안 가고

큰돈 쓰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돈이 안 모이는 상태



지출을 보니까 이유가 보였음



서울 월세와 관리비 75만 원

식비 70만 원

쇼핑 70만 원

교통비 10만 원

경조사비 10만 원

청약 10만 원

통신비 10만 원

구독료 3만 원

가구 할부 10만 원



여기에 남은 돈은

친구 만나고 약속 잡는 데 사용



이렇게 쓰면

월급 310만 원을 받아도

100만 원 모으기가 어려운 구조였음



무서운 건 이분이

자기가 엄청 쓰고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는 점임



이게 요즘 소비의 진짜 함정 같음



명품백 하나를 사는 게 아니라

월세 조금 더 좋은 곳

배달 몇 번

커피와 디저트

네일

쿠팡 생활용품

미용

OTT

통신비

무이자 할부



이런 게 하나씩 쌓이다가

월급 전체를 먹어버림



특히 제일 위험한 건 할부였음



돈이 없으면 안 사야 되는데

앞으로 벌 돈을 당겨서 지금 써버리는 구조



10만 원 할부가 끝나면

그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어차피 내던 돈인데”

하면서 또 다른 소비가 들어올 가능성이 큼



그래서 할부는 단순한 결제 방식이 아니라

소비 습관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봄



또 하나 와닿았던 건

청약 10만 원을 저축으로 보면 안 된다는 말이었음



물론 내 돈은 맞지만

당장 꺼내 쓸 수 있는 비상금도 아니고

목돈도 아님



실제로 돈을 모으려면

따로 현금성 자산을 만들어야 함



이 영상에서 제일 뼈아픈 말은 이거였음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는 것



“주변도 다 이 정도 쓰는 것 같은데요”

“30대 평균 저축률은 어느 정도예요?”



이런 질문이 위험하다고 함



주변이 다 그렇게 쓴다고

내 통장에 돈이 생기는 건 아니니까



특히 지금까지 모은 돈이 거의 없다면

남들처럼 저축하면 안 됨



뒤에서 출발했으면

더 빠르게 뛰어야 따라잡을 수 있음



전문가가 말한 목표는 꽤 세게 느껴졌음



이런 상황이면

월급의 50%까지는 저축으로 올려야 한다고 함



물론 쉽지 않음



월세를 바로 줄이기 어렵다면

식비와 쇼핑을 먼저 줄이고



통신비는 알뜰폰으로 바꾸고

구독료는 하나씩 끊고

친구 약속과 디저트 비용은 용돈 안에 묶어야 함



그리고 첫 목표는

일단 현금 3천만 원 정도를 모으는 것



그래야 월세를 전세로 바꾸든

보증금을 높이든

주거비를 줄일 선택지가 생김



이걸 보면서 느낀 건



돈이 안 모이는 사람은

한 번에 크게 망하는 게 아니라



매달 조금씩 새는 돈을

정상이라고 착각하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임



사치 안 한다고 돈이 모이는 게 아님



내 기준에서 사치가 아니어도

내 소득보다 소비가 빠르면

결과는 똑같음



월급이 적어서 못 모으는 경우도 있지만



월급이 올라도 계속 못 모으는 사람은

소비 기준부터 다시 봐야 할 듯함



출처: 머니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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